100년 전통을 지향하는 커피명가 "왈츠와 닥터만"입니다. 커피박물관은 컬렉션 전시는 물론 커피 묘목에서 시음까지의 일련의 커피제조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의 장을 제공합니다. 또한 생활속 친근한 기호식품으로 자리 잡은 커피에 대한 세계각국의 독특한 역사와 정보를 소개하고 잘못 알려진 커피에 대한 상식과 정보를 바로 잡기 위하여 해설이 함께하는 박물관 투어를 기획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다양한 커피문화를 알리는데 일조하고자 합니다.

커피는 근대 이후 오랜시간 동안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장을 제공하여 왔습니다. 18세기 유럽의 커피하우스에서 시작되어 전후 한국의 다방문화를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커피와 커피문화는 예술과 함께 동시대를 호흡하여 왔습니다. 커피가 갖는 문화적 상징성을 토대로 닥터만 콘서트 홀을 개관하여 매주 금요일 닥터만금요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소규모 클래식 공연을 통하여 커피와 예술과 사람이 이어지는 새로운 소통의 장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왈츠와 닥터만 전경]


[레스토랑소개]